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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의 거짓: 서곡 유저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네오위즈와 라운드8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액션 RPG P의 거짓: 서곡 DLC를 소개해드릴게요.

P의 거짓 본편 유저라면 반가울 소식이고, 이번 신규 DLC를 시작하면서 한층 더 깊어진 재미와 다양한 요소들을 느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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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워진 OST와 압도적인 연출

이번 P의 거짓: 서곡 DLC에서는 인게임 연출과 OST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어요.

특히 겨울이 느껴지는 설원, 폐허가 된 놀이공원, 광산 등의 다양한 테마 맵에서 새로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죠.

마지막 스테이지인 장미 저택에 입장할 때 흐르는 피아노 OST는 게임 몰입도를 최고로 끌어올렸답니다.

각 보스마다 독특하게 준비된 패턴 연출과 카메라 움직임은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시간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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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챕터 구성과 난이도의 밸런스

P의 거짓: 서곡은 챕터 9 클리어 이후 별도의 챕터 5 ‘순례자의 길’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어요.

전설의 스토커 난도 기준 약 11시간 남짓 소요되는 구성이라 아주 알차답니다.

걱정했던 DLC 난이도는 소울라이크 장르 특유의 도전정신을 지키면서도 억지스러운 점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어요.

가성비 측면에서도 2만 9800원이 전혀 아깝지 않은 볼륨이었고, 본편 못지않은 DLC 퀄리티를 경험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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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렬한 보스전과 수수께끼 요소

소울라이크의 꽃인 보스전, 이번 DLC에서도 실망시키지 않았어요.

각 보스마다 특징이 뚜렷하고, 특히 레아와 협공하는 연출이나 일부 보스의 잡기 패턴 등은 단순한 전투를 넘어선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했죠.

잡기 기술이나 협공 과정 연출 덕분에, 난이도가 높았지만 패턴을 익혀 공략하는 과정 자체가 재미있었어요.

중간중간 제공되는 수수께끼와 악보 탐색 덕분에 게임의 깊이와 완성도도 크게 높아졌다고 느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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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의 거짓: 서곡만의 매력

이제 ‘K-블러드본’이라는 별명은 충분히 벗어나, P의 거짓만의 독자적인 매력이 뚜렷해졌다고 생각해요.

본편에서 부족했던 부분들도 이번 DLC에서 많이 보완되었고, 다양한 신규 지역과 OST 덕분에 소울라이크 입문자에게도 적극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에요.

무엇보다 네오위즈와 라운드8 스튜디오가 국내 게임 산업의 저력을 제대로 보여준 느낌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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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댓글로 함께 이야기 나눠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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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su1541@mhsof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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